미코 이혜정씨 좋은아침에서

 

 

 

 

 

 

 

 

 

 

 

 

 

 

 

 

 

 

 

 

 

 

 

 

 

 

미코 이혜정씨 좋은아침에서

 

 

미코 이혜정씨가 좋은 아침에서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해 주셨어요.

솔직히 그렇게 힘든지 몰랐었는데 듣고 보니 지금까지 잘 생활 하신것도 참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1990년 미코 출신 이혜정씨는 미국으로 간 후에 패션사업을 시작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로 사업이 부도났다고 해요.

사업 실패 후 알코올 중독 수준으로 술을 마셔 몸무게가 100kg까지 늘었다고 했죠.

 

 

그 이후에 한국 땅을 밟은 그녀의 지갑엔 단 돈 25만원 정도 있었다고 해요.

돈이 없는데 길을 몰라 택시를 탔어야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었지만 물가를 모르니 사 먹지도 못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듣기만 해도 얼마나 두렵고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작년 맞죠???????????????????????

일요일이 좋다 빅토리에 출연해서 이혜정씨를 알게 되었는데요.

약 40kg 감량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하셨어요.

 

 

이후 가장 어렵다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지금까지도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시데요.

저는 다이어트 한번 할려고 마음 먹는것도 힘들고 요요도 장난 아니던데 대단하신 의지 인거 같아요.

나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어느 세월에 다이어트를 제대로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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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딸과 함께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남편과 이혼했지만 15살 딸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하시던데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좋은아침 - "딸에게 미안하지 않느냐"

　이혜정 - "엄마 마음 절절한 거야 할 수 없지만 현실이라는 게 있지 않느냐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말을 하는데 얼마나 마음이 뭉클한지

앞으로 미코 이혜정씨 더 화이팅!!!!!!!!!!!!!!!!!!!!!!!!!!!!!!!!!!!!!!

힘내세요!!!!!!!!!!!!!!!!!!!!!!